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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독사 위험 장년층 1인 가구 빨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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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저소득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제로(Zero)! 장년층 1인 가구 빨래해드림’ 사업을 한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들여 3월부터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자 판단도구(6점 이상)를 활용해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저소득 장년층 1인 가구 100명이 대상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대상 가정에는 2개월에 1회 방문해 이불·신발 등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수거·세탁해 전달해준다.

방문 시엔 안부와 생활 상태 점검을 병행해 주거 환경과 정서적 고립 여부를 살피고, 전구 교체·문 손잡이 점검 등 간단한 생활 불편 사항도 지원한다.

이상 징후 발견 시엔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된다.

사업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소미사업단과 우리동네마을관리소,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사가 협력해 추진한다.

오민향 청주시 복지정책팀장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관계 형성을 통한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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