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심리·정서, 건강, 복지,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는 새 학기부터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상학생을 선정·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학생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통합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설치하고,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단위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는 창구로, 요청 시 센터가 직접 접수해 통합 진단과 지원을 수행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새로운 사업이 아니라 학생 지원 방식을 체계화하는 정책적 전환"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은 놓치지 않고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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