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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새 학기, 도박 유혹 끊자”…자진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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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은 오는 5월까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추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충북경찰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2개월간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학생 14명이 자진신고 했다.

충북경찰청. [사진=아이뉴스24 DB]

훈방 7명과 즉결심판 1명, 검찰송치 1명, 소년부송치 1명, 상담종결 1명, 선도심사위원회 예정 3명 등이다.

자진신고는 117학교폭력신고센터(국번없이 117)를 통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신고접수 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전문기관의 상담을 받고 이후 경찰조사, 선도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도금액 규모, 재범 여부 등에 따라 훈방, 즉결심판 등의 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자진신고 기간에 접수하는 학생을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다.

황선하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경정은 “새 학기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도박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집중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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