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안전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무연고(노후·불량) 간판을 무료 정비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강풍 등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판 추락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정비 대상은 △영업장 폐업 또는 이전 후 무단 방치된 간판 △노후·파손이 심해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량 간판 등이다.

정비를 원하는 건물주 또는 관리인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시청 건축디자인과나 4개 구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간판에 대해 현장 조사를 거쳐 6월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오정근 청주시 옥외광고물팀장은 “방치된 간판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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