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남광토건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가락7차)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정비사업 부문 첫 수주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남광토건]](https://image.inews24.com/v1/c55afd9ffbe531.jpg)
가락7차는 지난해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1·2차 입찰 모두 남광토건이 단독 응찰했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총회 의결을 거쳐 2월 28일 조합 총회를 진행, 남광토권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기존 72가구를 113가구로 재건축하는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도심 내 소규모·중규모 정비사업이다. 역세권 소형 정비사업은 사업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낮추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가락7차는 개롱역(5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과 강남권 내 학군과 생활편의시설, 의료·상업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남광토건은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주택사업 부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가락7차 수주는 올해 민간 부문 첫 수주로, 창사 80주년을 맞아 주택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리뉴얼하는 '하우스토리' 브랜드에 걸맞은 서울 도심권 여러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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