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지난 2월 27일 일본 대형 여행사 HIS와 현지 브랜딩 강화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IS는 일본 내 개별 자유여행(FIT)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는 여행사로 전 세계 약 58개국, 293개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방한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비에스글로벌도 파라다이스세가사미, HIS와 함께 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 27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일본 도쿄 HIS 본사에서 HIS와 함께 현지 브랜딩 강화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HIS 후쿠시마 부장, 파라다이스시티 김재환 상무, 비에스글로벌 이선현 대표 [사진=파라다이스]](https://image.inews24.com/v1/a41802232216b5.jpg)
HIS와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MOU를 체결한 것은 올해로 세 번째로 HIS가 한국 호텔과 3년 연속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전 세계에서 HIS의 임직원 약 1000명이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해 HIS의 연간 메인 행사인 'HIS World Convention'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MICE 베뉴'로서 최고의 장소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양사의 관계를 한층 더 견고히 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각 사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일본 내 인지도를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객실 등 상품 판매는 물론, 이번 MOU에는 마이스(MICE) & 그룹 부문 책임자도 참여해 행사, 인센티브 관광 등 단체관광 분야의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각 사는 최근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수해 브랜드 전환을 앞둔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신규 객실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고, 일본인 고객들의 파라다이스시티 게이밍 부문 유입 극대화를 위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재환 파라다이스시티 상무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주 고객층인 일본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HIS와 업무협약을 3년 연속 추진하게 됐다"며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또한 리브랜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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