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3일 그랜드 오픈한다.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한강병원은 지난달 부분 개원에 이어 2일 전 진료과와 전문센터 개설을 완료했다.
이번 개원을 통해 한강병원은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용인을 대표하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내과·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응급의학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50여 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는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참여해 진단부터 치료, 회복 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첨단 진단 인프라도 강화했다. 3.0T MRI와 최신 CT 등 고사양 영상 장비를 도입했으며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접목해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단순한 장비 확충을 넘어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현한 것으로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 신속한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입원 환자 관리 체계 역시 차별화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300여 병상 전체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PMD(환자 모니터링 디바이스), 웨어러블 ECG, 낙상 감지 시스템 등을 활용해 환자의 생체 신호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입원 중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진료과 중심 운영을 넘어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뇌신경센터,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전문 특화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질환별 맞춤 진료를 강화했다. 또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예방 중심 의료와 조기 진단 체계를 확립해 급성기 치료부터 만성질환 관리, 예방 의료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규 병원장은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단순히 규모가 큰 병원이 아니라 치료 결과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용인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 이동 없이도 수준 높은 종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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