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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날 경복궁도 문 닫는다⋯"안전상 1시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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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다음 달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으로 경복궁도 하루 문을 닫기로 했다.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BTS컴백 홍보물. [사진=연합뉴스]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BTS컴백 홍보물. [사진=연합뉴스]

28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은 3월 21일 토요일에 휴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궁이 예정된 날짜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리는 날이다. 평소 경복궁은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주말에 문을 열고, 화요일을 공식 휴궁일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광화문 일대에서는 행사 당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광장과 인접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공연이 열리는 토요일에 휴관하며, 세종문화회관은 뮤지컬, 연극, 발레 등 예정된 공연을 잇달아 취소하거나 조정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또한 최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와 만나 공연 계획과 경복궁 관람 운영, 관람객 안전 관리 방안 등을 놓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복궁과 붙어 있는 국립고궁박물관도 휴관 여부를 검토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내고, 다음 날인 21일 저녁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할 예정이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장 북쪽에 설치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공연 시간은 약 1시간이다. 하이브는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공연 시간을 정했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BTS컴백 홍보물.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경찰은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명, 숭례문까지는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주최 측은 서울광장 인근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한 티켓 예매에는 수많은 팬이 몰리면서 일반 예매 대상 좌석 1만3000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예매 시작 시각에는 대기 순번이 1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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