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b4da6750b8c96.jpg)
[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선제타격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전역에는 특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국가는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예방적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이에 따라 즉각적인 시점에 이스라엘 국가 및 민간 인구를 대상으로 한 미사일 및 무인기 공격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민방위법에 따른 권한에 근거해 특별 명령에 서명했으며, 이스라엘 전역 후방 지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홈프런트사령부 및 관계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보호 공간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는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군사 행동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직접 충돌은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하며 촉발된 이른바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보복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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