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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8년 만에 내한...경남문화예술회관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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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서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 K-클래식 슈퍼 루키 김서현 협연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세계 정상급 방송교향악단인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가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수준 높은 음률을 선사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WDR 쾰른방송오케스트라(WDR Sinfonieorchester Köln)'는 세련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 높은 예술적 완성도와 정통 독일 사운드를 간직한 독일 대표 방송교향악단이다.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사진=경남도]

1947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79년간 수많은 세계 초연을 선보이며 음악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TV·라디오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무대는 패기의 젊은 거장 안드리스 포가(Andris Poga)가 지휘를 맡는다. 그는 2010년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젊은 지휘자다.

1부에서는 독일의 촉망 받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K-클래식의 슈퍼 루키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을 협연한다.

다니엘 뮐러-쇼트는 뉴욕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깊이 있는 음색과 정교한 해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김서현은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잠재력을 입증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부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4번 '로맨틱'을 연주한다. 자연과 중세적 풍경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호른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장대한 음악적 풍경을 그려낸다. 특히 경남에서는 처음 무대에 올라 도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것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6 SEASON G 첫 기획 공연인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공연'은 정통 독일 사운드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브람스와 브루크너의 명작을 통해 품격 있는 클래식의 진수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입장권은 VIP석 12만원,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대표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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