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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후원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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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죽마고우이자 박태준과 함께 포스코를 일궈낸 대표적 인물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후원회장으로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이 전 이사장은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곁에서 소임을 다하며 오늘의 포스코를 일궈낸 인물"이라며 "일찌감치 후원회장직을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이강덕 전 포항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강덕 예비후보]

이 전 이사장은 포스코 창립 초기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비서실장을 거쳐 부사장까지 오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 성장 과정에서 핵심 실무를 맡아온 경영인 출신이다.

이 전 이사장은 "이강덕 예비후보는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며 철강 중심 도시를 녹색성장 도시로 전환시켰다"며 후원회장직을 수락한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축하 영상을 보내 "포항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며 철강도시였던 고향을 2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향을 위해 보여준 열정과 능력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정 인물을 위해 공개적으로 축하·격려 영상을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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