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최근 틱톡의 한 사용자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유관순 방귀 로켓' 영상으로 유관순 열사를 조롱한 가운데,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조롱하는 게시물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틱톡'서 독립운동가 조롱 영상이 논란이다 [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https://image.inews24.com/v1/3ba6057de4c108.jpg)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틱톡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김구 선생 사진에 '얼굴은 이게 뭐냐?, 사람은 맞음?'이라며 조롱을 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 영상에선 대표적인 친일 인사인 이완용의 사진에는 "와 포스봐라, 바지에 지릴뻔"이라며 찬양하는 문구를 올렸다.
서 교수는 "저 역시 유튜브 영상중에 독립운동가들을 모독하는 콘텐츠를 간혹 본 적이 있다"며 "3·1절을 앞두고 이러한 상황이 벌어져 정말로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런 콘텐츠를 발견하게 되면 우리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영상 노출이 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독립운동가들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한 캠페인도 꾸준히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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