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환경행정 분야에서 7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으며 ‘친환경 도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북구는 7년 연속 최우수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환경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대구지역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4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북구는 빛 공해 관리, 석면 건축물 관리, 소음 저감, 야생동물 보호 및 질병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현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쳤다는 분석이다.
북구청은 올해도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등 주민 참여형 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제도 운영에 머물지 않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