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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감동 성남시민과 함께”…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 ‘팬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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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속 선수 모두 메달 획득은 최초
시, 빙상팀에 총 3억7500만원 포상금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쇼트트랙 선수가 27일 성남 시민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 4명은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활약을 펼쳐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쇼트트랙 선수들이 팬 사인회에서 신상진 시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남시]

시청 소속 출전 선수 모두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 300명이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현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포토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보드가 설치 운영됐다.

시는 이날 팬 사인회에 앞서 행사장에서 시청 빙상팀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시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격려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이 메달 레이스를 펼친 올림픽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면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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