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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안성시의원,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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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안성시의원이 27일 시의회에서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임정규 기자]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관실 경기도 안성시의원(나선거구)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안성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27일 안성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영달이 아닌 시민을 섬기는 정치,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K-반도체벨트의 중심 안성, 맹모의 교육도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의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예산결산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2건에 달하는 조례 재·개정을 주도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 난방비 지원을 촉구하는 등 시민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의원은 현재 안성이 용인·평택을 축으로 하는 반도체 산업 벨트 확장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산업정책과 광역교통망, 인력양성 체계 구축은 기초지자체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의원이 돼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안성의 정당한 몫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전문가로서의 포부도 구체화했다. 이 의원은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육 인프라 구축 △서부권 학교 신설·증설 △돌봄·문화·체육시설 확충 △다문화 학생 교육지원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며 안성을 '맹모의 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성장의 과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더 큰 권한으로 정부의 국가 비전과 발맞춰 안성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제1선거구에는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 등이 포함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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