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반려식물병원을 오는 3월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은 시민들이 키우는 식물의 병해충 피해, 생육 불량, 시들음 등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 상담과 진단으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선 식물 상태 개선율 90%, 만족도 ‘매우 만족’ 93%를 기록하며 정서적 치유와 식물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는 운영 기간이 늘었다.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도시농업관에서 운영한다.
청주시민 누구나 전화 상담 또는 사전 예약 후 식물 진단·처방·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매월 2점 이내로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분갈이 시 필요한 재료비는 부담해야 한다.
시가 30만원 이상 고가 식물이나 희귀식물, 수고 1m 이상 수목류, 화분 지름 50cm 이상 대형 화분 등은 진료 대상에서 제외한다.
반려식물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30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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