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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반값 여행 즐기자”…1인당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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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유일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 선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4월부터 충북 제천시 여행객들은 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정부는 27일,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경비의 절반을 환급해 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에 선정된 16개 지자체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다.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전경. [사진=제천시]

이밖에 강원 평창·영월·횡성, 전북 고창, 전남 강진·영광·해남·고흥·완도·영암, 경남 밀양·하동·합천·거창·남해 등도 시범사업 지역이다.

환급액은 개인 최대 10만원이다.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 경비를 지원받으려면 먼저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한다.

실제 여행하고 지출한 여행경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해당 지자체의 확인을 거쳐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이렇게 받은 지역사랑 상품권은 여행 지역 가맹점이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쓸 수 있다.

정부는 지역으로의 재방문 유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천=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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