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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분유 먹은 영아 3명 사망에⋯EU, 통관 검역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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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최근 영아 3명이 숨진 분유 오염 사태의 원인이 중국산 원료로 확인되면서 유럽연합(EU)이 통관 검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영아 3명이 숨진 분유 오염 사태의 원인이 중국산 원료로 확인되면서 유럽연합(EU)이 통관 검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최근 영아 3명이 숨진 분유 오염 사태의 원인이 중국산 원료로 확인되면서 유럽연합(EU)이 통관 검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는 관보를 통해 "중국산 아라키돈산 오일 수입과 관련해 강화된 공식 통제와 특별 조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에서 EU로 반입되는 아라키돈산 오일에는 세레울라이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공식 인증서가 의무적으로 첨부돼야 한다. 또한 해당 제품의 절반 이상은 실물 검사와 대조·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중국산 아라키돈산 오일로 인해 글로벌 유아용 분유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가 벌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에는 네슬레, 다농, 락탈리스 등 주요 업체들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라키돈산은 오메가-6 계열 지방산으로 모유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영양 성분이다. 분유 제조사들은 모유 성분과 유사하게 맞추기 위해 이를 오일 형태로 가공해 제품에 첨가해 왔다.

최근 영아 3명이 숨진 분유 오염 사태의 원인이 중국산 원료로 확인되면서 유럽연합(EU)이 통관 검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아라키돈산에 대한 논란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그러나 최근 일부 아라키돈산 오일에서 세레울라이드 독소가 검출되며 문제가 불거졌다. 세레울라이드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독소로, 프랑스에서는 해당 성분이 포함된 리콜 대상 분유를 섭취한 영아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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