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제1회 광산구의회 기후위기 대응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스스로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광산구의회는 26일 '제1회 광산구의회 기후위기 대응 그림그리기' 대회 상장 수여식을 열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작품 공모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개인 12점과 단체 20점 등 총 32점이 접수됐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에너지 절약·자원 재활용·대중교통 이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그림에 담아내며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참신한 상상력을 선보였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표현력·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선 10명이다.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우수작 3점은 오는 3월 27일까지 광산구의회 2층 갤러리에 전시되며, 광산구의회는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전하는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기후위기와 실천 방안은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함께, 미래 세대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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