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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지역에서 미래 그릴 수 있는 충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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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기업 유치 구상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26일 경제 현장 행보에서 “청주에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나고 있고, 남은 부모님들은 ‘언제 돌아오니’라는 말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다”며 인구 유출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추가로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히 기업 한 곳을 유치하는 차원을 넘어,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산업 생태계를 함께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아이뉴스24 DB]

윤희근 예비후보는 “좋은 기업이 들어오면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그 일자리가 충북 도민의 고용으로 이어지며, 지역 상권과 자영업, 청년 창업까지 함께 살아난다”고 했다.

이어 “기업이 오고 싶은 충북,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충북, 부모와 자녀가 같은 지역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규제 완화 △선제적 인프라 구축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기업 유치 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정비하고, 산업단지와 교통·정주 여건 등 기반시설을 미리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양성한 인재를 기업과 직접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고용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윤희근 예비후보는 “청주는 할 수 있고, 충북은 준비되어 있다”며 “이제는 기회를 기다리는 지역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가는 충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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