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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 명칭 ‘신도평화대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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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지명위원회 개최, 5월 개통 앞두고 공식 명칭 탄생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6년도 제1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의 공식 명칭을 ‘신도평화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도평화대교 건설 사진. [사진=인천시 제공]

신도평화대교는 인천 중구 운서동(영종도)과 옹진군 북도면(신도)를 연결하는 3.26km의 해상교량이다. 5월 다리가 정식 개통되면 신·시·모도 등 도서 주민들은 24시간 육지를 오갈 수 있다. 인천시는 이 대교를 강화와 개성, 해주를 연결할 ‘서해남북평화도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날 지명위원회에서 교량의 명칭 후보로는 인천시가 제안한 ‘서해남북평화대교’ , 중구가 제안한 ‘신도영종대교’, 옹진군이 제안한 ‘신도평화대교’ 등 3개 안이 상정되었다. 각 기관의 제안 사유와 지명 제정 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신도평화대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신도평화대교’는 목적지인 ‘신도’와 사업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결합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사업의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신도평화대교’는 향후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 및 지명 관리시스템(DB)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신도평화대교가 인천을 빛내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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