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엑스엘에이트(대표 정영훈)는 실시간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으로 대학 교육 시장을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엑스엘에이트는 KAIST·고려대학교·한양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UNIST·전남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 강의·강연 및 학술 행사에 이벤트캣을 제공해 외국인 유학생 급증으로 대학가의 다국어 통번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교육 시장 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엑스엘에이트]](https://image.inews24.com/v1/10a9e00a3a856d.jpg)
올해부터 전공 강의·세미나 다국어 실시간 자막,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국내외 입학 설명회, 온오프라인 상담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생활 지원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원어 강의 시 국내 학생의 이해도 저하, 한국어 수업 시 유학생의 학습 소외 등 대학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줌·구글 미트·MS 팀즈·웹엑스 등 주요 화상 플랫폼과 연동돼 온라인 강의 및 미팅, 해외 연사의 스피치에 별도 장비 없이 바로 접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QR코드만 스캔하면 참석자가 개인 단말기에서 원하는 언어의 자막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캣은 도입 예정 대학에 학술 번역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팀을 배치해 주요 전공 수업을 위한 온보딩과 전공별 용어집을 구축을 진행하고, 이후 운영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단과대학별 확산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캠퍼스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영훈 엑스엘에이트 대표는 "유학생 25만 명 시대, 캠퍼스 내 언어 장벽은 단순 불편이 아니라 교육 기회의 격차로 이어진다"며 "이벤트캣을 통해 강의·강연·캠퍼스 생활 전반의 소통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교육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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