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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탑정호 선회…논산딸기축제, 하늘 체험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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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피해 주민 우선 배려·온라인 추첨 병행…13세 이상 신청 가능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논산딸기축제의 ‘하늘길’이 열린다. 관람객이 육군 헬기를 타고 탑정호 상공을 도는 비행 체험이다.

충남 논산시는 3월 열리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기간 진행하는 헬기 탑승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육군항공학교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군 헬기를 직접 타고 논산 전경을 내려다보는 체험형 콘텐츠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관심을 모아왔다.

올해는 장소를 기존 논산둔치공원에서 육군항공학교 활주로로 옮겼다. 군 보안구역에서 진행해 비행 안전성을 높였고 활주로에 전시된 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헬기 탑승 체험현장 [사진=논산시]

비행은 축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오후 2~5시 운영한다. 수리온(KUH-1)과 블랙호크(UH-60)가 투입되며 육군항공학교를 이륙해 탑정호 상공을 선회하는 약 15분 코스다. 탑승 인원은 540명이다.

이 가운데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440명은 온라인 추첨으로 뽑는다. 지난해 산불로 체험이 취소되며 탑승하지 못한 기존 당첨자는 우선 배정한다.

신청은 26일부터 3월 2일까지다. 논산시청·논산문화관광재단·논산딸기축제 누리집에 게시된 구글폼(QR코드)으로 접수하면 된다. 13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고령자 등은 안전을 이유로 탑승이 제한된다. 당첨자는 문자로 안내하고 탑승 2~3일 전 세부 일정이 공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축제를 먹거리 중심 행사에서 국방 친화 도시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축제로 확장하고 있다”며 “논산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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