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 함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청년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PM)들을 대상으로 AI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회의원이 24일 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청년 개발자·PM 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https://image.inews24.com/v1/082eef5af5052a.jpg)
간담회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열렸다. AI 에이전트와 캐릭터 채팅, 개발 자동화 도구, 콘텐츠 서비스, 마켓팅, 제품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20~30대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해민 의원은 20년 가까이 구글에서 근무하며 구글맵, 구글 데스크톱 검색 전 략 수립 및 버티컬 검색 기획 등 핵심 서비스를 담당한 IT 전문가 출신이다.
이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AI 혁명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아 왔다”며 “가감없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이해민 의원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급속한 기술 발전에도 변하지 않는 PM의 역할, AI 기업 내 개발 과정 중 의사 결정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 IT 분야 종사자의 커리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 의원은 자신의 경험에 바탕한 진솔한 답변들로 화답했다.
이 의원은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 내부에서 여러 갈등이 빚어지고 이를 중재해야 할 때마다 “최고의 해답은 어떤 방향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이용자에게 최선의 혜택이 돌아갈지에서 찾았다. 하나의 서비스가 10억 명의 삶을 바꾸고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실은 IT, 모바일, AI 서비스는 물론 입법과 정치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하나의 IT 서비스가 기획되고 만들어져 이용자들에게 제공되기까지의 긴 여정이, 하나의 법안이 마련되고 입법 과정을 거쳐 시행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그 과정에서 잊지 않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점은, 최종적으로 서비스 혹은 법안이 도달하는 이용자이자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기술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같은 현장의 국민들이 실제 말이 된다고 체감하는 입법 활동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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