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웃돌봄단 ‘뚜비행복잇고(GO)’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4년 처음 구성된 ‘뚜비행복잇고(GO)’ 이웃돌봄단은 고독사 위험군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돌봄단원 96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선서문 낭독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현장을 찾아 단원들을 응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웃돌봄단은 위기가구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주 1회 이상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지역 복지자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선순환 구조의 공동체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돌봄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이웃돌봄단 운영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안부전화 서비스와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등 스마트 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결합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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