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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2월 의원간담회…시민생활 밀착행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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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13건 심도 있는 검토·논의…부서 현안 대안도 제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26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2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13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시과와 성장전략실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도심 활성화 대책 및 미래 산업 공모 추진 계획 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들이 다각도로 검토됐다.

김제시의회의 2월 의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제시의회 ]

의원들은 먼저 도시과로부터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및 ‘2027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사업’ 공모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구도심 활성화 및 도심경관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단순한 외형적 변화를 넘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보를 주문했다.

이어 성장전략실이 보고한 ‘2026년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 추진계획’과 관련해 의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공모 선정 시 지역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 수립을 당부했다.

아울러 홍보축제실의 ‘글로벌축제 육성 지원사업’과 문화관광과의 ‘금산교회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을 언급하며 김제의 문화·관광 자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정비하기 위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공모 계획’과 체육관, 추모공원 조성 등 주요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계획 안건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시설 조성 이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까지 선제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백현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후 주거지 정비와 같은 생활 밀착형 현안부터 AI 산업과 글로벌 축제 육성 등 김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사업들이 폭넓게 다뤄졌다”며,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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