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3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 의원을 비롯해 정귀필 일자리경제과장, 방미현 회계과장, 지역 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급공사에 사용되는 물품의 관내 기업 제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기업인들은 '양평군 기업활동 지원·투자유치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제품 우선구매가 명시돼 있음에도 실제 구매율은 낮은 편이라며 △관내 제품 정보 제공 강화 △설계 단계에서 지역 제품 반영 △관외 제품 사용 시 사유서 제출 의무화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방 과장은 관내 제품 사용 촉진을 위해 공문 시행과 사유서 의무화 등을 추진 중이며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과장도 전시회 참여 지원과 기업 홍보 확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기업 간 정례적 만남 추진 등을 통해 매출 증대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지 의원은 “관내 기업이 성장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제품 우선구매 제도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