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의료비후불제 사업 지원을 치료비에서 간병비까지 확대한다.
충북도는 오는 3월 3일부터 의료비후불제 지원사업 대상을 공립요양병원 6곳에서 도내 요양병원 35곳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9곳, 충주 7곳, 제천 5곳, 보은·옥천 각각 3곳, 영동·음성 각각 2곳, 증평·진천·괴산·단양 각각 1곳이다.

서동경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치료와 간병이 장기화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이번 전면 확대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민에게 의료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민선 8기 충북형 의료 복지제도다. 지난 24일까지 누적 신청자는 2718명(74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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