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대화도서관이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7일 재개관하며 이를 기념해 내달 4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화도서관 재개관 기념 공식 행사는 내달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지하 1층 멀티룸에서 개최된다.
재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해 그간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2008년 개관한 대화도서관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5년 6월부터 전면적인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공공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27억원을 포함해 총 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902㎡ 규모 도서관 전반에 대해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벽 단열 보강 △외벽 마감재 개선 △고효율 냉난방기 추가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중심 공사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시민 생활환경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재개관 이후에도 지역사회 대표 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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