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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로 밀린 KB증권, 뒤늦은 자본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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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총계 6위 추락에 주주배정 증자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KB증권이 뒤늦게 자본 확충에 나섰다. 메리츠증권에 밀려 자본총계 순위가 6위로 떨어지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KB증권은 지난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7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B증권 사옥 [사진=KB증권]
KB증권 사옥 [사진=KB증권]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될 신주는 총 3333만3333주로, 발행 완료 후 KB증권의 자본총계는 7조3927억원으로 늘어난다. 유증 이전 KB증권의 자본총계는 6조6927억원으로 메리츠증권(7조5352억원)에 크게 뒤졌다. KB증권의 자기자본 순위는 줄곧 5위권 이내였는데, 지난해 메리츠증권에 밀리면서 6위로 추락한 것이 자본 확충에 나선 배경으로 해석된다.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전액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된다. 생산적 금융 정책 등에 따라 금융투자업으로 자금이 몰리는 상황에서 자기자본 확충 등 증권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수익구조의 전환과 사업 영역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확충된 자본 기반을 토대로 미래 사업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에 집중해 증권사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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