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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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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종 지원 패키지' 지역경제 활력 제고
AI 전환·정책금융 등 집중 지원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지난 25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가진 현장소통 회의에서 "지역 일자리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은 지방 경제의 뿌리이자 국가 성장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 중인 '5극3특 성장엔진 전략'과 연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방시대위원회]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주도 성장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관세 환경 변화, 인력 부족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균형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그는 또 "수도권 집중은 기업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프라·금융·연구개발(R&D)·판로 등이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방도, 기업도 함께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 중인 '5극3특 성장엔진 전략'과 연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5극3특' 전략산업 분야에 중소기업 참여 확대 △지역 주도의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강화 △정책금융 및 재정 지원 확대 △인공지능(AI) 확산 등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 5종 지원 패키지'를 집중 추진해 중소기업이 권역별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행정통합이 추진되는 통합특별시에 대해 연간 5조 원, 4년간 20조 원 이상 규모의 정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 투자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소기업 대표들은 산단 노후화 개선과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기업의 부담 증가 등을 호소하고 △리쇼어링 기업의 지방 유입 촉진 △지역 제조업의 사업전환 및 고도화 지원 △지역 대학–기업 연계 인재양성 강화 등을 건의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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