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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전투기 추락…"조종사, 낙하산에 걸려있는 상태로 의식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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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공군은 25일 오후 7시31분께 충주기지 소속 F-16C(단좌)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 공군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산불을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6.2.25 [사진=경북소방본부]
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 공군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산불을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6.2.25 [사진=경북소방본부]

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한 후 나무에 걸려있다가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조종사는 오후 8시10분께 소방당국에 발견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낙하산에 걸려 있는 상태로 의식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지점이 500m 높이 야산 5부 능선이라 지형이 험해 구조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아울러 기체가 산악지대에 추락하면서 200평 규모 산불이 발생해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사고 직후 현지에서 보고를 받고 F-16C 조종사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과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국내 군용기 추락 사고는 지난해 5월 29일 포항에서 해군 P-3CK 해상초계기가 추락해 조종사 등 4명이 순직한 사고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2020년대 들어 전투기 추락사고는 이날 사고를 포함해 총 11건 발생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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