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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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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임점석 애국지사 후손인 임영호씨(1933년생) 자택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1운동 주역인 고(故) 임점석 지사는 지난 1919년 3월 12일 경북 칠곡군 인동면에서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부하고 민족자결 취지를 설명하며 군중을 선도하는 등 만세운동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다.

이 일로 징역 8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김영환(왼쪽) 충북지사가 25일 임점석 애국지사의 후손인 임영호씨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임 지사 아들인 임영호씨는 평생 부친의 뜻을 받들어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독립유공자 유족의 명예선양을 위해 힘써 온 모범 광복회원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한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존경받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훈가족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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