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영신 기자] 경상남도 거창군이 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지사가 주관하는 ‘2026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울·경 지역 중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컨설팅 등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지난 2022년 ‘항노화 힐링랜드’, 2023년 ‘거창 창포원’에 이어 다시 한번 공모에 선정되며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는 거창군 고제면 일원의 백두대간 주변 해발 750m 이상에 있다. 청정 산림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레포츠와 평온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차별화된 매력을 갖춰 MZ세대부터 가족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최적의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시설은 △산악 지형을 활용한 역동적인 트리 탑, 짚 코스터, 로프어드벤처 △별 쏟아지는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과 캠핑장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코어드벤처, 라이트핸드 전망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신호탄으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거창의 깊은 숲속에 숨겨진 액티비티 천국,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 날것으로 예상된다.
옥진숙 경상남도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는 거창의 청정 자연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만나는 곳이다”며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육성해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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