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에 둥지를 튼 충북도자치연수원이 25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해 자치연수원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충북도자치연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신백동 일원 10만784㎡에 지상 4층, 건축면적 3902㎡ 규모로 지어졌다.

연간 교육 인원은 공무원 6041명, 도민 2070명 등 8000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는 자치연수원 이전에 맞춰 숙박시설 안내 책자 제작과 주변 등산로 조성, 도로 확장 공사, 버스노선 개편 등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연수원도 제천을 비롯한 북부권 특화산업과 문화자원을 반영한 지역 체험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연수원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지역농산물과 특산품을 활용해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치연수원 개원이 인근 상권 활성화, 제천 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 교육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자치연수원과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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