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과 알파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장관이 양국 간 산업·통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회의실에서 알파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61ab99181664b.jpg)
이번 면담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튀르키예 정상회담 성과를 실질적인 양국 협력의 결실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 장관은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상황에서도 양국 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역대 최대 교역 규모(107억불)를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정상회담에서 협력 확대를 합의한 원전, 바이오, 인프라, 방산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후속 이행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김 장관은 지난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한 '한전-튀르키예 원자력공사 원전협력 MOU'를 바탕으로 양국 기업이 그동안 활발한 논의를 이어왔다고 평가했다.
최근 양 기업은 튀르키예 신규원전 사업성 검증을 위한 작업반 운영 방안에 합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개시하는 등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장관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양국 기업 간 원전 협력이 실질적인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보호무역주의, 경제 블록화 등의 국제정세에 대비해 핵심광물, 소재부품, 장비조달 협력 등에서 한-튀르키예 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자원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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