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파주 한 전통시장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 한 전통시장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age.inews24.com/v1/0e2fb7d5cd803d.jpg)
A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전통시장 도로에서 60대 남성 B씨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별다른 구호 조치도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지만 현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 사고 발생 약 2시간 3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쯤 파주 한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파주 한 전통시장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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