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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승부 건다” 추경호 의원…대구시장 향한 광폭 행보, 산업현장 파고들며 존재감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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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조합 총회·대구경총 이사회 잇단 참석 “대구 경제 문제는 구조의 문제”
기업인과 밀착 소통 이어가며 사실상 대구시장 선거 행보 본격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예정자인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지역 산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경제 중심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 메시지보다 민생과 산업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로, 사실상 대구시장 국민의힘 경선을 겨냥한 광폭 ‘민생경제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추경호 의원이 대구경북 인쇄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추경호 의원실]

추 의원은 25일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64회 정기총회와 대구경영자총협회 이사회에 연이어 참석해 기업인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인쇄조합 총회에서 추 의원은 “인쇄산업은 더 이상 단순 제조업이 아니라 콘텐츠와 디자인,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융합 산업”이라며 “스마트 제조 전환과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한강 이남 최고의 인쇄산업 집적지라는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가 상승과 과당 경쟁, 인력 고령화 등 업계의 구조적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창용 대구경북 인쇄조합 이사장은 “남산동 인쇄골목에서 시작된 대구 인쇄산업이 지금의 출판산업단지로 성장했다”며 “AI 접목 등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기술 전환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추경호 의원이 대구경총 이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추경호 의원실]

추 의원은 이어 참석한 대구경총 이사회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이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규제가 아니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인남 대구경총 회장과 황종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노동시장과 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추 의원은 “대구 경제의 문제는 개별 산업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며 “전통 제조업의 고도화와 투자 환경 개선, 청년 인재 유입 기반 마련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중앙정부에서의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대구 경제 재건을 위해 기업인들과 함께 전력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최근 지역 산업계와의 연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추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산업 활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현장 중심 행보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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