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공정 효율화를 돕는 '2026년도 평택시 생산레벨업(Level-Up)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설비나 비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운용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제조 원가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하고 생산시설을 갖춘 중소제조업체다.
올해는 총 4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공정 개선 과제 수행에 필요한 비용의 60% 이내에서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생산 현장의 공정 개선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생산설비 정보시스템 구축(전사적 자원 관리(ERP), POP 등) △공정 개선 컨설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3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주형 시 기업투자과장은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산 효율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현장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생산성을 극대화해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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