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인 이돈승 전 이재명 당대표 특보는 25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전북 10조원 투자 계획과 관련해 “완주군 수소·로봇(피지컬 AI) 미래 전략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출마예정자는 이날 논평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향후 5년간 새만금에 10조원을 투자해 AI·수소·로봇 등 미래 신사업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은 전북 도약의 중요한 계기”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완주군의 산업 기반과의 연계를 강조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테크노밸리 제2산단)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현대차 전주공장이 수소 상용차 생산기지로 자리하고 있어, 새만금 수전해 설비와 연계한 수소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투자는 완주를 전북 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킬 기회”라며 “수소 모빌리티와 연계한 산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로봇 및 피지컬 AI 분야에 대해서도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정밀 자동차 제조 역량과 지역 내 방위산업 기업(다산기공·동양정공 등)의 기술력을 결합하면 로봇 산업에서도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완주에 국방 로봇과 산업 로봇을 함께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새만금 로봇 공장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점도 강조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국방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 만큼, 국방 로봇과 방산 기술 분야에서 중앙정부와의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완주가 수소·로봇 산업뿐 아니라 방산과 연계된 전략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돈승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주도 성장 기조 속에서 완주가 첨단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현대차 투자와 연계해 완주를 수소·로봇(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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