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 교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북대는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4천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산업 대응자금을 통해 맞춤형 창업 교육과 기업 성장 단계별 보육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앞서 2023년 호남권 유일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25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41개 스포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 바 있다.
특히 2025년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기관과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오는 3월 중 참여기업 13개사를 선정해 AI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제품 속성 분석, 해외 판로 개척, 투자 유치 연계, 전문가 1대1 카운슬링 등 전방위적 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국경수 전북대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장은 “스포츠 스타트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특히 참여 기업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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