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차기 롯데카드 대표이사로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지난해 11월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조좌진 당시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한 후 3개월 만이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 전 부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다음 달 12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검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 [사진=롯데카드]](https://image.inews24.com/v1/11885f8ed7a91d.jpg)
정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LG카드 마케팅팀장,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쳤다. 지난 2020년∼2023년에는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는 "정 후보자는 위기관리부터 비즈니스 모델 혁신까지 카드업의 흥망성쇠를 주도적으로 경험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라며 "회사 내부 사정에 밝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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