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발전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손정화 삼일 PWC 회계법인 파트너(왼쪽)와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매니저(오른쪽 세 번째) 영입을 환영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 2026.2.25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363467823ed03.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1·2호 영입인재로 손정화 삼일 PwC 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와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매니저를 낙점했다.
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지역발전 인재영입 환영식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손정화 회계사에 대해 "20년 간 공인회계사로 재무 리스크, ESG 업무를 해왔고, 지방 재정 투자심의 경험을 통해 세금이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는지, 어디서 비효율이 생기고 어느 구조에서 왜곡되는지 확인한 분"이라며 "이재명 정부에서 예산 간판이 어떻게 바뀌든 손정화 인재는 같은 기준으로 묻고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우 매니저에 대해선 "원전을 정치구호로 다루지 않고, 전력과 산업 생태계 현장에서 대한민국 원전 산업을 위해 직접 헌신한 분"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신규원전 2기 추진을 말하지만, 말이 바뀌었다고 곧바로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진우 매니저는 정권이 말이 아니라 전기요금, 산업 경쟁력, 일자리 결과로 따져 묻는 소중한 국민의힘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산업을 믿고 버틸 수 있는 국가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국민의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영식에 참석한 장동혁 대표는 "오늘 젊은 인재 두 분을 영입한 건 우리 당이 새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약속"이라며 "민생 현장을 잘 알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다. 국민 편에 서서 당당히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사들인 두 분을 우리 당의 혁신 주역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당은 이날 손정화·정진우 두 영입인재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전달하라는 의미에서 펜·노트·당헌당규집·당 배지·우산·시계가 담긴 '시크릿 박스'를 증정했다. 두 영입인재는 각각 '약속의 증표'로 자신이 회계사 시절 사용한 노트북 가방과 원자로 금속 모형을 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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