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는 수안보온천관광특구가 2025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수안보온천관광특구는 총점 87.8점을 기록해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올랐다.
수안보온천을 비롯해 보은 속리산, 단양 단양읍 등 도내 3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정 요건 충족 여부, 진흥계획 추진 실적, 관광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했다.

수안보온천관광특구는 유휴시설 활용과 도시재생 연계를 통한 관광환경 개선, 온천의료 웰니스 기반시설 확충, 특구 내 노후 관광시설 정비, 온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관 개선 사업 등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국악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수안보온천은 단순 온천 관광을 넘어 웰니스·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온천 인프라를 활용한 고급 온천 호텔과 스파 시설이 웰니스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KTX 수안보온천역 개통과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접근성을 개선하면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이현미 관광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개선을 계속 추진해 수안보온천관광특구가 대한민국 대표 온천·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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