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인구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전입이 아닌 출생으로 기록된 10만 번째 주민이라는 점에서 도시 성장의 질적 변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10만 번째 주민은 지난 13일 태어난 아기로, 아버지가 24일 출생신고를 하면서 주민등록상 10만 번째 읍민으로 이름을 올렸다. 배방읍 인구는 전날 기준 외국인을 포함해 10만21명이다.

배방읍은 2021년 8만명을 넘긴 뒤 2024년 3월 9만명을 돌파했고 약 2년 만에 다시 10만명 고지를 밟았다. 공동주택 공급 확대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며 정주 여건이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10만 번째 주민의 아버지는 “직장 접근성과 주거 환경을 고려해 전입했는데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정착을 결심했다”며 “아이 출생과 함께 뜻깊은 기록까지 갖게 돼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말했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정주 여건을 더 세밀하게 보완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