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총 418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은 총 2947곳을 점검해 60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등이다.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은 총 1233곳을 점검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
충북에서는 영업자 건강진단 하지 않았거나 위생교육을 받지않은 카페 2곳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보관한 무인아이스크림 판매점 2곳 등 4곳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하고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등 조리식품 총 128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울산 지역 업체의 두바이 쫀득 쿠키 1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음식점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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