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들어가며 기업 유치전에 돌입했다. 조성원가 이하 가격과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을 내세워 투자 문턱을 낮췄다.
충남 서천군은 2-2단계 조성사업 준공을 앞두고 임대부지를 제외한 산업시설용지 28필지에 대한 분양공고를 지난 11일 냈다. 대상 용지는 장항읍 옥남리·옥북리 일원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금속가공·전자·통신장비·의료·정밀기기·기계·장비 제조·연구개발업을 비롯해 자동차·운송장비, 플라스틱·유리제품, 식료품·종이제품, 화학·화장품 제조 등이다. 일부 블록에는 전기자동차 제조업도 허용돼 친환경 산업 집적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37만원 수준이다. 조성원가 이하 감정가가 적용됐다. 3년 무이자 분할납부와 선납 할인 제도도 마련했다.
분양공고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분양신청은 3월 11일 접수하며 계약은 16일부터 19일까지 체결한다. 미분양 필지는 26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신동순 군 투자활력과장은 “국가산단이라는 입지와 친환경 산업 기반을 갖춘 성장 거점”이라며 “유망 중소기업과 유턴 기업 유입으로 지역 경제와 고용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누리집 공고문이나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팀·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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