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S일렉트릭, AI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전력중개 사업 박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상·지역 정보와 터빈별 성능 편차까지 분석 ‘이중 예측 구조’ 개발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들이 안양 R&D센터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관계자들이 안양 R&D센터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기상 변수에 따른 발전량 변동 폭이 커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 제주 풍력단지에 해당 모델을 적용해 예측 정확도 약 92%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10% 수준인 예측 오차율을 8%까지 낮춘 것이다.

이는 전력거래소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서 발전 사업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정확도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등 전력중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AI를 활용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의 고도화는 최근 전력중개 사업에서 필수다.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예측 오차율이 낮을수록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VPP에 참여할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따라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하고, 다음날 실제 발전량과의 오차율이 기준치를 충족하면 정산금을 받게 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한층 고도화된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전력계통망의 안정화, 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수익도 극대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S일렉트릭, AI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전력중개 사업 박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