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인천 연수갑.3선)가 다음달 2일 자신의 모교인 인하대학교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사진=박 의원 블로그]](https://image.inews24.com/v1/4da070d7840ad4.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인천 연수갑·3선)가 다음달 2일 자신의 모교인 인하대학교에서 6·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첫 번째 저서인 '검은 싸락눈' 출판기념회에 이어 두번째다.
저서 검은 싸락눈은 12·3 비상 계엄 선포,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등 일련의 과정을 생생히 담은 기록물이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을 G3 강국으로 이끌 인천. 그 비전을 담은 신간 '인천G3코리아' 출판기념회에 초대한다"며 "인천의 더 큰 도약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용현초, 동인천고를 나온 토박이로 연수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21대 대선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전 당대표 직무대행, 전 원내대표, 전 제7정책조정위원장, 전 원내수석부대표, 20대 대선 선대위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기념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 등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최근까지 지방선거 포함 향후 거취와 관련해 말을 아껴왔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찬 회동과 국회 출판기념회에서 중의적 표현을 잇따라 내비치는 등 시장 출마를 포함해 여러가지 추측을 낳았던 게 사실이다.
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는 연수갑 재보선 선거에도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근 계양을 보궐선거는 이곳에서 내리 5선을 지낸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와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란히 출마한 상태다.
저마다 적임자론을 부각하며 선거 초반 기 싸움이 관측된다. 당내 교통 정리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대안 중 하나로 연수갑 차출론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