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유행 기준 5배 넘었다"…이천시, 소아·청소년 독감 확산에 '비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지역에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24일 이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 올해 7주 차(2월 8일~1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5배 이상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특히 7~12세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소는 3월 개학 이후 단체생활이 확대되면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의 확산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백일해와 전신 발진이 특징인 수두의 집단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B형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사진=이천시]

이에 시는 △연령별 적기 예방접종 실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등교 자제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새 학기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행 기준 5배 넘었다"…이천시, 소아·청소년 독감 확산에 '비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